눈이 나릴 때 나도 하나의 눈송이 되어 온 세상을 덮어주는 사랑이 되었으면 비가 내릴 때 나도 한개의 빗방울 되어 삼라만상을 살리는 먹이가 되었으면 바람이 불 때 나도 한웅큼의 공기가 되어 이 산과 저 산에 알림이 되었으면 캄캄한 밤이 되었을 때 나의 가슴에 불을 당겨 길 잃은 행인에게 반딧불이 되었으면 2013.1.20.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할 일 없는 사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