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5년 6월 6일 토요일
빛의 사랑
해가 뜨기 전에
언제나 빛이 먼저 찾아와
창가에 서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
나를
깨운 것은
내 마음에 속삭이는
그 빛의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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