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1년 12월 7일 수요일
하늘의 사람아
참 사람 나의 영혼
하늘의 사람아
육신의 허물을 벗고 주님 곁으로 갈 때에
무슨 예물을 준비할 수 있나
사랑일까 희생과 봉사일까
기도의 향불일까 믿음일까
참 사람 나의 영혼
하늘의 사람아
언젠가 주님 부르시는 날
무엇을 가지고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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