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7일 수요일

하늘의 사람아

참 사람 나의 영혼
하늘의 사람아

육신의 허물을 벗고 주님 곁으로 갈 때에
무슨 예물을 준비할 수 있나

사랑일까 희생과 봉사일까
기도의 향불일까 믿음일까

참 사람 나의 영혼
하늘의 사람아

언젠가 주님 부르시는 날
무엇을 가지고 가려나

할 일 없는 사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