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6년 5월 8일 일요일
밤을 벗하여
밤아
너와 나만 남았구나
만물이 모두 잠들고
꿈나라가 한참인 이 때
우리 머리를 맞대고
궁리를 해보자
아, 저기에
천사가 오고 있구나
함께 모여
내일을 의논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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