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6년 8월 17일 수요일
더위 무더위
덥다
살아있기 때문이다
추위와 더위를 모르는 것은
삶이 아니다
일하는 삶에
땀흘림과 더위가 없으랴
더위와 땀흘림이 멈추는 날
삶도 멈추리라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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