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6년 9월 11일 일요일
빛이 있으라 하시니
온 세상에 불을 밝히고
나를 기다리는 저 태양
가는 곳 마다
따라다니며
내게
함박꽃 웃음을 주네
누가
시켜서 일까
낙원으로 가는 길
바쁘게 사는 사람에게
행복한 휴식이 있다
고난을 극복한 자에게
승리의 쾌감이 있다
힘들고 바쁜 것은
불행한 것이 아니다
그 길 끝에는
늘 낙원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