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6년 7월 8일 금요일
십자가 거울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성할 시간이 없고
자신의 모습에서
더러움을 발견 못한다면
나는 지금
오염되고 있는 것이다
십자가 그 거울 앞에서
어찌 눈물이 없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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