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7년 7월 2일 일요일
빗소리
꿈이 변하여
빗줄기가 되었을까
시원하게 들려오는
아침의 저 빗소리
꿈을 품은 기도는
아직 하늘에 있고
저건 아마
하나님의 눈물일 거야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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