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8년 9월 29일 토요일
고향
나의 고향은
주님의 마음이어라
그 뜻을 위하여
이 세상에 태어났는데
아
부끄러워라
아직도 주님의 그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있네
우리 주님은 영원하신 분이지만
나의 시간은 유한한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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