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4년 12월 20일 토요일
눈과 눈물
눈이 나리다
눈물이 되었다
누가
하늘을 슬프게 하는 걸까
똑똑 후두둑
땅을 치는 소리
가슴에 손을 얹고
깊은 생각 속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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