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9년 9월 15일 일요일
어떤 친구
푸른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 떠노니는
아직
여름의 태를 벗지 못한 초가을
앗차 실수로
세월을 잃어버린 친구가 살고있는 곳
그의 꿈은 날개를 달고
저 푸른 하늘을 날고 있었다
저 깊고 푸른
궁창을 향하여
(친구가 있는 요양병원 방문)
꿈과 믿음
꿈은
미래를 향한 믿음이다
믿음이 없으면
미래를 위한 꿈도 없다
우주 만물의 섭리자
하나님을 믿지 못하면
미래를 위한 꿈도 길도
짐작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