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6일 일요일

주님 계신 곳

두리번거려도
보이지 않고

기다려도
만날 수 없는 분

새벽 동이 터올 때
빛 속에서 말씀하신다

네 안에 있는 나를
왜 밖에서 찾느냐

할 일 없는 사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