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30일 토요일

푸른 하늘 푸른 꿈

푸를 것 같은
서울의 아침 하늘을

어젯밤 푸른 꿈으로
정말 파아랗게 색칠하였다

온갖 권모술수와 이간질로
훼방을 해보아도

하나님의 사랑을
멈추게 할 수는 없다

아, 언제나 변함이 없는
하늘 아버지의 그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