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주의 손잡고
여기까지 왔네
높은 산 험한 길
지날 때에도
주의 손
놓지지 않았네
아직
갈 길이 남아있네
그 길을 지날 때에도
주의 손 잡고 가려네
깊은 골짜기와
험하고 높은 산
주님의 손
놓지지 않고 가려네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