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감사하신 주여 아침을 주시는군요 새벽 창문이 제 모습을 찾을 때 쯔음이면 그곳에 그려진 주님의 미소를 생각해봅니다 일어나, 힘을 내 오늘도 멋있게 살아봐 나를 향하신 주님의 음성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