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9년 4월 10일 수요일
노인 세상
흐르는 세월을 붙들고
싱갱이를 하고 있다
뭐가 그리 바쁘신가
천천히 쉬어가시지
바빠요
갈 길이 너무 멀어요
숨 차
어디 따라가겠나
들은 척 만 척
바쁘게 달려가고 있다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