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5년 9월 16일 수요일
나의 하나님 아버지
벼랑 끝에 섰을 때
다리를 보여주시고
막다른 골목에서
사다리를 찾게하시는 주님
죽어가는 자에게는
호흡이 되어 주시고
낙심한 자에게는
마음이 되어 주시는 주님
나를 사랑하시는
나의 하나님 아버지
영생을 약속하신
나의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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