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8년 11월 9일 금요일
가을 소원
가을처럼
마음도 깊어졌으면
가을처럼
열매도 풍성했으면
가을처럼
믿음도 아름다웠으면
낙엽으로 땅에 내려 잠들었다가
아름다운 봄의 꽃향기가 되었으면
영원한 봄의 나라
주님 곁에서
1260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