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1일 월요일

空想

저 푸른 하늘바다에
믿음의 낚싯대 하나 걸어놓고

별 하나 낚아
내 꿈 심부름시키면

내 소원 주님 앞에
빨리 전해지려나

멍청하고
바보 같은 소리

주님은 내 곁에서
늘 귀 기울이고 계신 것을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