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22년 6월 6일 월요일
동작동에서
우리는
돌비석이 아닙니다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밤낮 이곳에 머물며
조국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생명을 잃었지만
영원한 사랑이되어
조국을 지킬 것입니다
1740
달그림자
누가
밝은 달을 감추었을까
심술꾸러기
달빛에 비친 그림자가
아름다운 밤인데
달이 없으니
달그림자도 없네
세상이 어두울 때
모두 밝은 달빛이 되면
이 세상에는
아름다운 달그림자가
가득하게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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