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
아침 햇빛 속에는
달콤한 눈동자가 있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골목길을 벗어나는 발걸음에
박수를 쳐주고 있습니다
멋있어
오늘을 향한 너의 발걸음이
정말
멋이 있어
1451
2020년 5월 1일 금요일
봄 이야기
꽃피고 새가 우는
봄이 한창이다
꽃은 작년보다 더 아름답고
새들도 전보다 더 열심히 노래하지만
봄의 훼방자 때문에
그냥 지나가는 봄이 되고 말았다
우리들 마음에
꽃이 피게 하자
우리들의 삶 속에
새들의 노래를 섞어보자
가만히 눈여겨보면
아름다운 꽃이 가득하고
조용히 귀를 기울이면
신비한 새들의 노래가 들려온다
지는 해는 잊어버리고
아침의 붉은 태양을 생각하자
나를 향하신
우리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1450
봄이 한창이다
꽃은 작년보다 더 아름답고
새들도 전보다 더 열심히 노래하지만
봄의 훼방자 때문에
그냥 지나가는 봄이 되고 말았다
우리들 마음에
꽃이 피게 하자
우리들의 삶 속에
새들의 노래를 섞어보자
가만히 눈여겨보면
아름다운 꽃이 가득하고
조용히 귀를 기울이면
신비한 새들의 노래가 들려온다
지는 해는 잊어버리고
아침의 붉은 태양을 생각하자
나를 향하신
우리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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