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21년 12월 31일 금요일
2021 마지막 날
구름 한점 없는 푸른 하늘
하루종일 맑고 깨끗한 저 하늘
내가 지금 보고있는 저 하늘이
나의 하늘이다
만질 수도 없고
보관할 수도 없지만
맘껏 품에 안고
속삭일 수도 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 푸른 하늘이
주님의 은혜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영혼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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