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7년 9월 15일 금요일
아름다운 저 하늘
꿈이나 현실이나
거기서 거기
오랜 세월 뒤에는
다 잊혀지는 것
고난도 슬픔도
기쁨도 영화도
먼 훗날
다 잊혀지는 것
지금
저 푸른 하늘을 즐기자
달려가는 저 뭉게구름
박수로 격려하자
아름다운 주님의 세계
아,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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