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5일 금요일

아름다운 저 하늘

꿈이나 현실이나
거기서 거기

오랜 세월 뒤에는
다 잊혀지는 것

고난도 슬픔도
기쁨도 영화도

먼 훗날
다 잊혀지는 것

지금
저 푸른 하늘을 즐기자

달려가는 저 뭉게구름
박수로 격려하자

아름다운 주님의 세계
아, 아름다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