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왜
주님 안에 살면서
주님을 그리워할까
주신 것 말고
다른 것을 원하기 때문이겠지
주님께 기도하면서
주님을 만나고 싶어할까
만족하지 못하는
나의 욕심 때문이겠지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도
주님의 사랑은 배우지 못하고 있을까
십자가가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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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