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0일 목요일

점잖은 사람

점잖은 사람은
늙은 사람일까

아니지
말을 아끼는 사람이겠지

삶의 미래가
말로 시작되는 것을 알고 있기에

말이 많은 사람은
흠도 많고 탈도 많기에

하여, 점잖은 사람은
말을 아끼는 시람이겠지

할 일 없는 사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