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0일 금요일

꿈은 아닐 거야

꿈은 아닐 거야
홀로 예배를 드려야하다니

꿈같은 세월 속에서
흘러간 예배의 모습들

눈물의 기도와
기쁨으로 드리는 찬양

영혼 깊은 곳으로 스며오는
하나님의 말씀

아,
하늘에 계신 아버지시여

영원히
주님의 이름을 송축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