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9년 8월 7일 수요일
한밤의 묵상
존재가 보람이고
존재가 행복이다
모든 것은 바람이다
지나가는 바람이다
언제인가
주님 앞에 서는 날
내 손에 들고 있는 것은
달랑 신앙고백서 한장
그리고
감사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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