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0년 11월 13일 토요일
나의 버팀목
나의 평생토록
나의 버팀목이 되신 분
내가 지쳐 쓰러지려 할 때
나를 위하여 기도해 주었고
내가 힘이 진하여 포기하려 할 때
나에게 용기를 주던 분
어느덧
검은 머리는 파뿌리가 되었고
웃을 때 보이는 이는 틀이의 모습
아, 이브
나의 갈비뼈인 양 내 곁에 오신
우리 주님의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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