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8년 10월 14일 일요일
꿈과 희망
꿈과 희망은
같은 마을에 살고있다
철들면서 어울리더니
늙어 꼬부라지도록 사이가 좋다
이웃 사촌이 아니다
너무나 다정하다
잠들면서 시작된 꿈
깨어서는 삶의 희망
아, 꿈과 희망은
누가 심어주는 것일까
영원의 주인이
나누어 주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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