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8일 토요일

선악과를 토해버렸으면 좋겠다

선악과를
토해버렸으면 좋겠다
목에 걸려 숨이 막히게 하는

선악과에서 얻은 것은
지혜처럼 보이는 악한 꾀 뿐인 것을

가정을 파괴하고
교회를 파괴하고
국가를 파괴하고
세계의 평화를 파괴하는
지혜로운 사람들의 악한 꾀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들
막달라 마리아를 용서하시는
큰 사랑의 후예들

우리 모두
우리들의 숨통을 조이는 선악과를
토해버렸으면 좋겠다

하여
주님의 큰 사랑 속에
묻혀 살았으면 좋으련만

할 일 없는 사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