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7년 8월 23일 수요일
밤 모기
부지런한 밤 모기
잠도 없나 봐
밤새도록
따끔거리며 지분대더니
전기 모기채 휘두를 때는
시침이 떼고 흔적을 감추네
가끔씩 앵앵 거릴 뿐
모습도 없는 녀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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