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7년 10월 23일 월요일
주님의 꿈속
꿈을 꿀까
아니, 여기가 꿈속인 걸
나를 이 세상에 보내시고
나를 기다리시는
주님의 꿈속인 걸
힘들지?
눈물을 흘리시는
우리 주님의 얼굴
아, 이곳은
나를 만드신
우리 주님의 꿈속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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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품
구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품이에요
푸른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더니
내려와 감싸주시는군요
하늘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을 다 들여다보시고
나를
품어주시네요
그 품 속에
모든 답이 있어요
덱데굴 덱데굴
큰 눈물방울이 굴러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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