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6년 11월 16일 수요일
밤 하늘
밤하늘
저 고요함 속에
생각의 찌꺼기들을
확 뿌려놓고
가을 소낙비로
벅벅 씻어볼까봐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