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1년 8월 2일 화요일
한밤의 걱정거리
깊은 밤에도
모두 하늘을 바라봅니다
별이 보이지 않는 하늘을 바라보며
모두 걱정을 합니다
내리고 또 내려도
보이지 않는 무지개
이 밤이 다하고
새벽이 오면
동편 하늘을 바라보렵니다
태양이 떠오르는 그 곳에서
아름다운 무지개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고 있는
어느 의인의 기도가 남아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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