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7일 토요일

사랑과 용서

사랑이 없는 것을 

흉볼 필요 없다 


사랑은 

내가 하는 것이다 


용서하지 못하는 것을 

흉볼 필요 없다 


용서는 

내가 하는 것이다 


세상을 

원망해서는 안된다 


그 속에서 

나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주님은

우리 주님은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신다  


스스로의 삶을 반성하며 

못난 자아를 꾸짖고 있을 때 


내 안 깊은 곳에서 

들려주시는 말씀은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우리 주님은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