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1일 토요일

죽음

할 일을 마치고
영혼의 집을 벗은 후

영원을 기다려
긴 잠을 자는 것을

슬픈 헤어짐
죽음이라고 한다

그러나
영혼은 죽지않았다

이 세상에서의 옷을
잠시 벗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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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없는 사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