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20년 7월 11일 토요일
죽음
할 일을 마치고
영혼의 집을 벗은 후
영원을 기다려
긴 잠을 자는 것을
슬픈 헤어짐
죽음이라고 한다
그러나
영혼은 죽지않았다
이 세상에서의 옷을
잠시 벗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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