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7일 수요일

삶에 대하여

해가 가고 날이 저물어도
우리의 희망은 저물지 않는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기에

세상이 어둡고 민심이 흉흉하여도
우리는 전혀 염려하지 않는다
세상을 섭리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사랑이 메마르고 시기와 질투가 온 세상을 뒤덮어도
우리는 기도할 뿐이다
우리의 하나님이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하셨기에

우리 주님이 골고다 언덕 십자가에서 숨지면서
그렇게 살면 안 된다고 가르쳐주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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