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6년 11월 1일 화요일
하늘
검은 구름이 하늘을 가리어도
하늘의 문은 활짝 열려있다
비구름이 천둥번개를 동원하여도
하늘의 소리는 막을 수가 없다
하늘의 문은 그 사랑 속에 있고
우리의 귀는 그 믿음 안에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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