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5년 7월 10일 금요일
어제 그리고 내일
밝음이 태양보다 먼저 찾아와
오늘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준다
오늘을 위한 만남이 있고
오늘을 위하여 할 일이 있다
어제는 늘 있었다
그러나
내일은 늘 있는 것이 아니다
아름다운 만남과 일 속에서
새롭게 발견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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