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5년 11월 10일 화요일
꿈같은 삶
꿈이 먼저 일어나
나를 깨워
손잡고 가잔다
오늘 하루
꿈같이 살아볼까
하늘바라기
흐린듯
꿈을 품은 가을하늘
비를 뿌리며
하늘소식을 전한다
메마른
하늘바라기들의 마음에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