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9년 6월 25일 화요일
여름에
푸른 하늘은 더 푸르고
삼각산 소나무도 더 청청한
아,
싱싱한 이 여름
그곳에
내 몸과 마음을 헹구어
나의 꿈을
다시 푸르게 하고파라
아득한 옛날이 되어버린
어릴 적 나의 꿈나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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