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일 토요일

천 번을 불러도

천 번을 불러도 만 번을 불러도
정다운 그 이름 예수

말썽꾸러기 세월 속의 내 모습을
나보다도 더 사랑하시는 예수

아, 나의 하나님
나의 모든 것 되시는 나의 주님

나의 죗값으로 대신 죽으신
나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