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7년 8월 6일 일요일
꿈
거기
있어야 한다
꿈을 배 띄워
흐르는 세월에 맡기었으니
꿈 따라 세월 따라
함께 호흡을 해야 한다
꿈이야 생명이 있으랴
꿈의 주인이 있을 뿐이어니
꿈의 주인도
꿈속에 있어야 한다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