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6년 2월 11일 목요일
주님의 눈물
내 생명 속에는
주님의 눈물이 섞여있다
기회를 주어도
잡지 못하고
눈 앞에 보여도
갖지 못하면서
늘 하늘만 바라보는
멍청이
그 생명 속에는
주님의 안타까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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