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깊은 밤
누가 잠을 깨웠을까
잠들지 못한
나의 영혼이겠지
아,
주님
귀를 기울이고 계신
나의 하나님 아버지
이 코로나의 환란을
소멸시켜 주시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주님과 만나는 신령한 시간을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