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깊은 밤
누가 잠을 깨웠을까
잠들지 못한
나의 영혼이겠지
아,
주님
귀를 기울이고 계신
나의 하나님 아버지
이 코로나의 환란을
소멸시켜 주시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주님과 만나는 신령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