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5년 2월 9일 월요일
월요일의 고백
하나님 주신 삶
내 것인 양
그럴 수는 없다
내 것도 남의 것도
소중한
하나님의 것이어늘
하여
서로
사랑하는 이를 사랑하시고
미워하는 이를 미워하심은
아,
모든 생명은
다 하나님의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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