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6년 3월 29일 화요일
이루지 못한 꿈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 있어
행복하다
그 꿈을 이루려고
달음질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론
파랑새 되어
하늘을 가로지르기도 하고
구름을 펼쳐놓고
편지를 쓰기도 한다
아직 이루고 싶은
꿈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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