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6년 12월 14일 수요일
기다림
기다림이
꿈이 되었을까
옷자락 붙잡고
떼기장쓰고 있는 녀석
눈물과 마음이 있을 뿐
믿음과 소망이 있을 뿐
하늘의 새벽이 다가오고
천사장의 나팔 소리 들리는
그 어느
은혜의 날이 오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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