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20년 5월 23일 토요일
주님의 품 안에
눈을 감고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기도하고 있노라면
사랑의 주님
언제나
내 안에서 말씀하신다
아니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것 아니고
내가
주님의 품 안에 있었다
아,
나를 사랑하시는
우리 주님의 사랑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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