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잠들기 전에

잠들기 전에
주님을 생각해봅니다

주님 앞에 서 있는 나는
언제나 아이입니다

막무가내로
떼를 쓰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아이처럼
손꼽아 기다립니다

할 일 없는 사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