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잠들기 전에
잠들기 전에
주님을 생각해봅니다
주님 앞에 서 있는 나는
언제나 아이입니다
막무가내로
떼를 쓰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아이처럼
손꼽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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